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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같이 가야지

김철우 기자 입력 2023-06-02 09:30:00 조회수 1

3년 4개월 만에 병원급 의료기관 같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는가 하면 격리 의무도 없어지면서 이제 진짜 엔데믹에 접어들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있지만 고위험군들은 코로나가 사라지지 않은 만큼 더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박경찬 내과 전문의 "고위험군들은 오히려 지금 더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긴장을 풀지 마시고 아직은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계속 주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라며 당부했어요.

네~ 독감처럼 코로나하고도 같이 갈 수밖에 없으니, 노약자를 비롯한 감염 취약자를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도 필요하다는 말씀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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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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