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오후 1시 3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 도남공단 안에 있는 한 자원 순환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받은 소방 당국은 10여 분 만인 1시 20분에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소방차 6대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은 분뇨와 쓰레기처리 시설로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영천시청도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 발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 제공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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