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0일 오전 7시 20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4층 건물 1층 통신사 대리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가게 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흉기로 대리점 문을 부수고 들어가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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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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