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4일 오전 7시 20분쯤 군위군 우보면 봉산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진화 인력 91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을철 산행에 나설 때 라이터 같은 화기물을 지니지 말고 산림 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이나 생활 쓰레기를 태우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진제공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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