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일 오후 4시 반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자원 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작업자들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소방 당국은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시설 안에 쌓인 폐기물이 많아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일 오후 4시 20분쯤에는 경북 구미시 오태동의 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사진제공: 경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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