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1일 오후 6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신당동의 한 3층짜리 건물 1층 창고에서 불이 나 33㎡ 규모 창고와 옆 건물 음식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건물 안에 있던 5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폭발음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 강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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