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안에서의 일회용컵 사용이 코로나19 유행으로 한시적으로 허용됐다가 오는 4월부터 2년 만에 다시 금지되는데,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으로 만든 빨대, 젓는 막대도 모두 사용할 수가 없게 된다고 해요.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당장 쓰기에는 편리하지만 다량의 폐기물 발생과 환경오염 문제로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걸림돌이 됩니다." 하며 일회용품 사용 억제를 강조했어요.
네, 당장 나 하나 편리하자고 일회용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다 보면 결국은 그 피해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 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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