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지 3주째인데, 그동안 확진 규모는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는 늘어나고, 오미크론도 빠르게 확산하면서 의료 체계 부담은 갈수록 가중되고 있어요.
김용림 경북대병원장 "미국, 유럽에서 일어나는 걸 보면 병원 의료진이 감염되고 격리돼서 병원을 폐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며 이런 일이 한 두 달 안에 국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온라인 진료나 의약품 유통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허허,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으로부터 배울점도 많지만, 제발 코로나 확산 만큼은 따라가지 않도록 대비, 또 대비를 합시다요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