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오미크론 확산에 의료 부담 가중

조재한 기자 입력 2022-01-05 09:15:30 조회수 0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지 3주째인데, 그동안 확진 규모는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는 늘어나고, 오미크론도 빠르게 확산하면서 의료 체계 부담은 갈수록 가중되고 있어요.

김용림 경북대병원장 "미국, 유럽에서 일어나는 걸 보면 병원 의료진이 감염되고 격리돼서 병원을 폐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며 이런 일이 한 두 달 안에 국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온라인 진료나 의약품 유통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허허,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으로부터 배울점도 많지만, 제발 코로나 확산 만큼은 따라가지 않도록 대비, 또 대비를 합시다요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