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극빈층이고 배운 것 없는 사람은 자유를 모르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고 발언한 걸 두고 정치권은 물론 각계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배부르고 등 따시고 많이 배운 검찰 나리들이 독재정권을 지키는 사냥개 노릇을 하고 있을 때 초등학교 밖에 못나온 가난한 노동자 전태일이, 부마항쟁의 노동자가, 광주항쟁의 구두닦이 시민군이 독재와 착취에 맞서서 목숨을 걸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쟁취해 왔습니다."하며 검찰 권력자 출신 대통령 후보가 또 다시 망언을 재개했다고 맹공을 퍼부었어요.
네,,한두번도 아니고 국민들이 공감못할 얘기를 이렇게 자꾸 던지니, 윤석열 후보가 과연 대통령 후보감이 맞냐는 얘기가 나오는 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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