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공무직의 부상을 막기 위해 내년부터 100ℓ 종량제 봉투가 사라지는데요.
자... 100ℓ 종량제 봉투에는 25kg 이하의 무게로 배출하도록 환경부 지침이 있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지 뭡니까?
대구시 홍성주 녹색환경국장, "묵묵히 땀 흘리는 환경 공무직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시민들에게 부탁했어요.
네.. 시민들이 환경 공무직의 고충을 조금만 생각했어도 100ℓ종량제 봉투가 사라지지 않았을텐데..역지사지의 마음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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