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이 지금까지는 하루에 약 20여명 남짓한 재택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초기 문진과 하루 2차례 이상 건강 모니터링, 비대면 진료와 처방 등을 해왔는데요.
앞으로는 대구시의 확대 방침에 따라 하루에 재택치료 환자 200~ 300명을 관리한다고 해요.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은 "대구동산병원은 현재 대구시에서 유일한 재택치료 협력병원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이기도 하지만 현재 재택치료지원센터까지 운영하며 대구시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코로나 퇴치와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네 ~~ 지역 의료기관과 의료진의 헌신이 있기에, 그나마 지역 사회가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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