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 19 위기를 겪고 있는 피해 기업을 돕기위해 지난해부터 2년 동안 37조 원이라는 유래없는 자금을 투입해 부도 위기를 맞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해요.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이사장, "1998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처럼 거의 10년 정도로 찾아오는 경제 위기를 몸소 체험했습니다. 그때도 신용보증기금이 나서 도산 위기에 놓인 기업을 구제했는데, 이번에도 과감히 자금을 투입해 위기를 잘, 그리고 빨리 극복했다고 봅니다."라며 두 차례의 경험을 되살려 국가적 위기를 극복했다고 자평했어요.
네..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와주는게 바로 공기업의 존재 이유가 아닙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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