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상공인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시중 금리와 까다로운 대출 조건 때문에 고민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금융 시장의 갑이 돼버린 곳이 바로 은행이지 뭡니까요?
한국금융ICT융합회 오정근 회장(60대 서울말) "빌리려고 하는 사람보다 빌려주는 양이 적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빌려주는 사람이 갑이 돼서 가산금리가 올라가면서 은행이 이익을 많이 보는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라며 국민들은 어려운데 은행만 웃고 있다는 얘기에요.
허허.. 집값은 넘사벽이 됐고, 코로나 시국에 가계는 더 힘들어지니 돈을 또 안빌릴수도 없는 지경이고, 거..참 이럴때일수록 정부의 역할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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