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장기화로 해외 입출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중소기업마다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는데요.
정부가 코로나 19로 국내에 체류중인 외국인 노동자의 비자를 1년 연장하는 긴급 조치를 내렸지만, 기업들은 비자를 더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소기업중앙회 최복희 대구·경북본부장 "기업마다 외국인 늘려달라고 아우성입니다. 현재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이 더 일할 수 있도록 비자 기간을 늘려줘야 합니다." 라며 정부가 현재 6개인 입국 허용 국가를 16개 송출 국가로 확대해 줄 것도 요청했는데요.
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었으니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기업들에게도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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