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엿새째 100명 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 이후 집단 감염이 줄지 않고 있어, 방역당으로서는 앞으로 다가오는 잇따른 연휴가 또다른 큰 걱정거리지 뭡니까?
대구시 이영희 감염병관리과장은, "정말로 모임이나 만남을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외국인의 문제가 아니라 또 연휴, 그 다음 주 연휴까지 지역 발생 수가 세 자릿수 이하로 감소하기 어려운 거 같습니다." 라며 한숨을 내쉬었어요.
내.. 연휴만 지나면 폭증하는 집단감염에 거 참...연휴를 확 없앨 수도 없고 결국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밖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