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이 최근 '영탁막걸리' 제조사인 예천양조가 자신의 이름을 상표로 사용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법원 소송을 냈습니다.
가수 영탁 측은 또 예천양조가 자신들을 공갈 협박했다며 수사기관에 형사 고소도 제기했습니다.
반면 예천양조는 "영탁이 계약 기간에 몰래 '영탁' 상표 출원을 하는 위법행위를 했다"며 공갈 협박 또한 한 적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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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14:14
예천쪽이 계약기간동안 영탁 상표 출원해서 특허청 거절당한것이 수십개던데
본인이 본인이름
영탁상표권 출원하는게 왜 몰래란 표현을 쓰는거죠 특허청 관계자도 연예인이 하루빨리 자기이름 보호차원에서 상표권을 등록해서 보호받아야 된다고 설명해주던데요
또 영탁알밤주 계약도 안하고 찍지도 않은사진 조작해서 판매까지 한 예천양조입니다
앞으로 영탁이란이름뒤에 어떤제품을 출시하더라도 보고만 있어야 되나요 순영탁 영탁찐
아주 가관입니다
2018년 개업해서 이제3년차 하루매출 150만원 팔던 동네 마트보다 못한 연매출이 1억이던 회사입니다 오로지 첨부터 영탁 상표권만 가질려고 온갖 방법동원해서 이미지 실추시키겠다고 협박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긴회사 입니다
이런 기업정신 가진회사에 모델이 되어주어야 하나요 연매출 50배 올려준 모델에게 감사하단말 한마디 안하고16년 열심히 살아온 가수 하루아침에 돈밝히는 이미지로 제대로 실추시켜놓고 억울하다네요 꼭 법으로 벌받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