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난민 혐오와 대구 이슬람사원 갈등과 같은 외국인 차별이 확산되자 대구참여연대가 외국인 인권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대구참여연대 강금수 사무처장은 "최근 북구 이슬람사원 건립 문제는 대구가 외국인을 차별하는 인권적으로 후진적인 도시라는 오명을 받을 수 있는 사안입니다.
대구시는 글로벌 시대의 대도시로서 인종, 문화, 종교의 다양성 존중과 통합을 위한 보다 다층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라면서 대구시의 외국인 정책이 대부분 문화행사 위주의 보여주기식이라고 비판했어요.
네...다양성의 도시라는 대구의 캐치프레이즈 '컬러풀 대구'가 무색할 지경인데요. 이제 말보다 실천이 필요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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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1 11:06
대구죽전동에도 북부시외버스터미널에도 큰 무슬림사원이 있어요 지금 문제가 되는대현동은 주택가 한복판에 건축할려는 이기적인 행위로 인한것입니다 집에서 쉬려고 하면 새벽4시5시에 큰기도소리로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하루 5번씩 이런 기도가 이어지고 있고 모여서 향신료가많이든 그들의 음식으로 냄새로 고통스럽고 음식처리를제대로하지않아 바퀴벌레가 뒤끓게해서 고통당하는주민들을 생각해주세요 세계화로 소외되는주민들의 고통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