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폭염 기간 유동인구가 많은 신천둔치 일대에서 얼음물을 나눠줍니다.
얼음물 나눔터는 중동교와 수성교, 도청교 아래에 설치되고,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합니다.
신천변 큰 나무 주변에 벤치 12개를 추가로 조성하고, 희망교와 동신교, 도청교 아래에 정자 3개를 새로 만드는 등 시민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도 늘렸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