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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코로나 전제로 대구 알리기 고민해야

윤영균 기자 입력 2021-08-03 09:27:09 조회수 0

내년 5월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를 앞두고 대구시는 대책회의를 열고 세계가스총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문화행사와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는데요.

대구시는 대구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지만, 그때까지 코로나가 잠잠해질 수 있을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백신과 치료제가 속속 개발되고 있어 연말에는 비즈니스 교류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라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대구경북 문화관광 자원을 최대한 집약하겠다고 설명했어요.

글쎄요, 지금 상황을 봐서는 코로나가 진정되길 기대하기보단 코로나가 계속 되더라도 대구를 제대로 알릴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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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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