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50~6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부터 대구의 거리두기가 3단계로 강화됐지만 주점과 직장, 종교시설, 학원 등 일상 공간을 가리지 않고 확산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 "어느 곳이 안전하고 어느 곳이 위험하다고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곳에서 조용한 전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하며 이전 대유행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어요.
허허, 올림픽에 바이러스 퇴치 종목을 만들어서라도 지긋지긋한 코로나 좀 싹 쓸어버립시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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