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학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8개 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수성구와 달서구, 동구의 학교에서 학생과 원어민 강사, 교사 등 10여 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교육청은 확진자가 나온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3곳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방학까지 확진자가 더 나오지 않도록 집중 방역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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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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