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으로 체납세가 급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소액체납자 37만 명에 대한 실태 조사를 합니다.
실태 조사 전담요원 104명으로 체납징수지원단을 구성하고 이달부터 12월까지 지방세와 공과금 등 세외 수입 100만 원 이하 소액체납자 37만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체납자 유형을 분류해 징수가 가능한 체납자는 체납 처분을 강화하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일 때는 징수를 늦춰주거나 나눠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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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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