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활 기업 매장이 대구에 40여 곳이 있어 저소득층의 경제적 홀로서기를 돕고 있다는데요
최근에는 자활 기업 매장인 한 카페에서 친환경 인증 원두와 생분해되는 음료 용기를 사용해 환경 지킴이 역할도 하고 있지 뭡니까요?
대구 북구지역자활지원센터 이은주 센터장, "지속 가능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 여러 캠페인이라든지 재활용품 덜 쓰기, 생분해되는 일회용품 사용으로 환경에 도움 되는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라며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어요,
네에, 저소득층도 돕고 환경도 보호하고 그야말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 아닙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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