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낙동강 수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돼 보 수문이 완전히 개방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관리단은 달성보의 수문을 오늘 오후 3시 50분부터 완전히 열어 초당 5천780세제곱미터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천창녕보도 오늘 오후 4시 10분부터 모두 개방해 초당 6천90세제곱미터의 물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시도민들에게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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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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