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응급환자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경북 닥터헬기가 출범 8주년을 맞았습니다.
안동병원이 운영하는 경북 닥터헬기는 지난 8년 동안 2,600여 차례 출동해 응급환자 2,498명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중증외상 환자가 27.3%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뇌질환, 심장질환, 임산부 등의 순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영주, 문경, 봉화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