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구미 제조업 경기가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달 구미 9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전망치가 109로 2분기보다 7포인트 높아져 호전될 거라는 전망이 더 많았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과 전기·전자는 기준치를 웃돌아 경기가 좋아질 거란 전망이 많았지만 섬유·화학과 기타 업종은 악화될 거란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장과 기술 변화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업체 중 58%는 시간을 두고 서서히, 6%는 빠르게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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