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확정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달빛 내륙철도 외에도 경북에서 5개 신규 사업이 더 포함됐습니다.
경부선 서대구역과 통합신공항, 중앙선을 잇는 대구경북선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김천~구미 광역철도, 문경~김천 내륙철도, 점촌영주선 전철화 사업입니다.
서대구역과 신공항을 거쳐 중앙선을 잇는 대구경북선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당초 건의했던 일반철도 대신 광역철도로 반영됐습니다.
광역철도는 전액 국비로 건설하는 일반철도와 달리 건설비 30%와 운영손실비를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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