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제한이 해제됩니다.
김천시는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이 안정세여서 경상북도와 정부의 승인을 받아 결정했다며,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점검과 취약시설 방역은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에서는 4월 26일 12개 군에서 처음으로 개편 1단계를 시범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안동 등 4개 시까지 추가해 현재 16개 시·군에서 시범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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