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이달 말까지 경영 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새 바람 체인지 업'으로 이름 붙인 이 사업은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서 점포 운영 전반에 대해 상담을 해주고 홍보와 설비, 포장재 등 영업 환경 개선을 지원합니다.
점포 당 최대 지원금은 2천만 원인데 70%는 경북도와 시·군이 함께 지원하고 30%는 자부담입니다.
총 사업비 50억 원으로 240여 개 업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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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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