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 등
폭염 대비에 취약한 2만여 가구에
선풍기와 냉풍기 같은 냉방 용품을 지원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건물 안팎에 냉방기구를 설치하고
냉방 물품도 제공합니다.
쪽방 생활인 720여 명에게는
이웃 주민을 연결해 하루에 한 번 얼음물을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합니다.
양심 양산 대여 사업을
지난해 6개소에서 올해 140개소로 늘리고
횡단보도 주변 그늘막도 407곳에서 483곳으로 확대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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