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6월 6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합니다.
지난 15일 2단계로 격상한 뒤 두번째 연장인데,확진자 발생이 줄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학원과 실내 체육시설 등은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운영할 수 없습니다.
식당과 카페는 같은 시간대
포장과 배달만 허용합니다.
김천에서는 노인 주간보호시설에 이어
단란주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29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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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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