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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 자립 위한 무장애 주택 개소‥전국 최초

손은민 기자 입력 2021-05-23 21:30:10 조회수 0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중증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자립 주택이 최근 문을 열었습니다.



무장애 자립 주택은 대구 남구청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의 하나로 설립됐는데

중증 장애인이 혼자서도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문턱을 없애고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싱크대 등을 설치한

집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각각 35년, 23년간 시설에서만 살았던

중증 장애인 두 명이 생활할 예정입니다.



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이 운영을 맡아

일대일 맞춤 돌봄, 방문 재활사업, 종합검진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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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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