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정부 여권의 성장 정책과 대책을 비판하면서
'디지털 혁신인재 백만 양병론'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장 정책은 성장과 일자리
모두 놓쳤고 양극화만 악화시킨 참사라며
교육과 노동 개혁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 백만명을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또
이재명 지사의 기본 소득을 비롯해
정세균 전 총리의 '혁신 경제'와
이낙연 전 대표의 '신경제 소득주도성장'은
현 정부정책의 실패를 되풀이할
악성 포퓰리즘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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