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구 23명, 경북 24명 등 47명이 추가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달성군 이슬람 기도원과 관련해 14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습니다.
동구 노래방 관련 2명,
달서구 대학생 지인 모임과 관련해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명은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습니다.
경북에서는 모두 2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지역별로는 경주 7명, 김천 6명,
경산과 칠곡 각각 3명,
영주 2명, 구미와 영천, 상주 1명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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