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광주시가
2038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에 나섭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은
2038년 아시안 게임 공동 유치에 나서기로
합의하고 체육회 등의 실무 검토를 거쳐
오는 26일 국회에서 공식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에 성공하면
최근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서 빠진
달빛내륙철도 건설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는 2003년, 광주는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하기도 했는데,
아시안게임을 유치하면 서울과 부산, 인천에
이어 4번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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