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갑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경북대와 영남대,

가톨릭대, 계명대 등 4개 대학병원

'위(wee) 센터'를 거점 기관으로 정해

학교에서 방문 요청이 오면 정신과 의사 등이

찾아가도록 했습니다.



의사는 위기 학생을 발견해 상담하고

교육청은 치료비 지원과 학부모 상담,

후속 관리 등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