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개발지역 부동산 탈세 혐의자 289명 세무조사

김철우 기자 입력 2021-05-14 21:30:06 조회수 0

국세청은 대구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등

전국 44개 개발지역에서

부동산 탈세 혐의자 289명에 대해

2차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국세청은 편법증여와 사업소득 누락 등

자금출처와 관련하 자료 부족이 가장 많았고

대규모 토지를 사들인 뒤 쪼개 판매한 사례도

20여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