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주택사업경기는 회복세지만
대구는 여전히 침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5월 전국 주택사업경기 실사지수 전망에 따르면
대구는 91.1을 기록해
제주를 제외하고는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지난달보다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신규 공공택지 발표 등으로
수도권과 부산, 대전 등 다른 광역시·도는
주택 경기 전망이 상승했지만,
대구는 전국 평균 101.2보다
10포인트나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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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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