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 엄마 편지'로 유명한
안동 이응태 묘에서 출토된 복식이 재현돼
대구 섬유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안동대학교 전통복식 연구회는
1998년 안동시 정상동에서 발견된
조선 시대 전기 무덤 이응태 묘에서 출토된
복식 30여 점을 재현했는데,
오는 9일까지 대구 섬유박물관에서 전시합니다.
이응태 묘에서는 그의 부인 '원이 엄마'가 쓴
애절한 한글 편지가 함께 발견돼 대중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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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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