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악화했던
대구·경북 지역 경제지표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대구·경북 산업 활동 동향'에 따르면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대구 105.1로 1년 전 3월 지수 65.6보다
60% 증가했습니다.
경북의 3월 판매액 지수는 80.5로
1년 전 3월 지수 69.8보다 15% 증가했습니다.
대구는 백화점 판매가 133.5%,
경북은 대형마트 판매가 7.5% 증가했습니다.
3월 대구의 건설 수주액은 6천 300여억 원,
경북은 4천 400여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2.6%, 16.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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