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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대구는 소매업, 경북은 농업 종사자 가장 많아

박재형 기자 입력 2021-04-24 21:30:08 조회수 0

산업별 취업자가 가장 많은 업종은
대구는 소매업, 경북은 농업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보면 대구의 전체 취업자는 120만 4천 명으로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업이
10만 천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음식업·주점업 9만 명,
교육서비스업 8만 9천 명, 보건업,
사회복지서비스업 등의 순이었습니다.

경북의 전체 취업자는 143만 8천 명으로
농업이 28만 3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복지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음식점·주점업, 소매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직업별 취업자는 대구는 경영사무직,
경북은 농축산직이 각각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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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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