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0시 기준 동구와 수성구에서
각각 2명씩, 모두 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됐고
1명은 경산 모 교회와 관련해
자가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산 16명, 안동 8명, 구미 4명,
포항·경주 각각 2명씩 총 3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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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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