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에서 유치원 무상급식과
초등 돌봄서비스 개선, 청사 이전 등을
교육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282회 임시회 둘째 날 본회의에서
이태손 의원은 대구 공·사립 유치원생은
3만 3천여 명으로 초·중·고생의 14%에 불과해
당국의 의지만 있다면 실시가 가능하다면서
교육청의 대책을 묻겠다며
사전 설명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배지숙 의원은 대구교육청을 대구시청과 함께 옮겨 행정타운 조성을 제안하고,
하병문 의원은 초등 돌봄서비스 개선을 위해
전담 교실 마련과 돌봄 전담사의
안정적 근무 환경을 촉구하기로 하는 등
의회에서 교육 현안이 집중 다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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