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구의 119 신고 접수 건수는
만 3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줄었습니다.
병원, 약국 안내 등의 문의와 신고가 20%,
응급 처치나 질병 상담 등 응급의료 상담 15.4%, 구급 출동이 4.4% 감소했습니다.
자연재난 신고 건수는 334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5배 이상 증가했는데
1월 한파로 동파 사고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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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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