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과 수용자 전수검사를 합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 직원은 감기 증상으로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교도소는 해당 직원과 접촉한 직원과
수용자 등 70여 명을 즉각 격리 조치하고
진단 검사하는 한편, 전 직원과 수용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건
지난 18일 이후 열흘 만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