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방송으로 농작물을 파는
'라이브 커머스'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성주군에 따르면 성주 월항농협이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손을 잡고
어제 '성주 참외 온라인 라이브방송 판촉'을
펼친 결과 같은 시간에 12만 6천 명이 접속해
4천 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성주군은 라이브커머스와 SNS 같은
비대면 유통을 더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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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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