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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늘리려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

권윤수 기자 입력 2021-03-24 13:00:09 조회수 0

경상북도가 귀농·귀촌을 늘리기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이나 귀촌을 원하는 도시민이

길게는 6개월 동안 농어촌에서 살면서

영농 활동과 일자리, 주거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김천과 청도, 의성, 포항 등

17개 시·군 20개 마을에서 거주하면

월 30만 원의 연수비를 지원합니다.



만 18살 이상 도시지역 거주자라면

참여할 수 있는데,

지금 사는 곳과 경계가 맞닿아 있는

농어촌 마을로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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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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