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귀농·귀촌을 늘리기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이나 귀촌을 원하는 도시민이
길게는 6개월 동안 농어촌에서 살면서
영농 활동과 일자리, 주거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김천과 청도, 의성, 포항 등
17개 시·군 20개 마을에서 거주하면
월 30만 원의 연수비를 지원합니다.
만 18살 이상 도시지역 거주자라면
참여할 수 있는데,
지금 사는 곳과 경계가 맞닿아 있는
농어촌 마을로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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