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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원 2명 코로나 19 확진 잇따라

박재형 기자 입력 2021-03-22 16:00:11 조회수 0

경산시의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잇따라 받았습니다.



경산시에 따르면

A 의원은 기존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지난 19일 오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20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의원과 접촉한 B 의원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과 접촉한 경산시 부시장, 공무원 등

10여 명은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시 의원들이 방문한 목욕탕 두 곳은

폐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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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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