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오릅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 안에 따르면
대구는 한해 전보다 13.1%,
경북은 6.3% 오릅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19%이고
세종시 70.7%, 경기도 24%, 대전 20.5%,
서울 19.9% 차례로 많이 오릅니다.
국토부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올해 1.2% 포인트 올려
70.2%로 상향 조정했다며
공동주택 시세가 워낙 많이 올라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건강보험료에
영향을 주는데, 국토부는 공시가격 안을
오늘(16일)부터 열람하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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