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의 연호지구 땅 투기 의혹이 불거져
구설에 오른 김대권 수성구청장에 대해
수성구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수성구청은 김 구청장이 지난 11일
감사실에 자진 신고함에 따라
김 구청장 관련 서류와 고시문, 관계 법령 등을 모아 대구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 구청장 부인 김 모 씨는
남편이 수성구 부구청장이었던 2016년 3월,
주말농장을 한다며 개발지구 지정 전
이천동 밭 420제곱미터를 2억8천500만 원에 사
지난해 12월 LH에 3억9천만 원에 되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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